오늘 있었던 F1 City Shock를 보러 갔다. 갔더니 역시 세나군과 원일군은 구경하러 와있었다.. 간만에 보는거치곤 너무 금방 헤어진듯;;
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모였다..
이런사진한장 건지려고 2시간을 기다렸단말인가 -_- 내주차비 -_-;;
지금처럼 쓸만한 컷에는 머리러쉬가 여전히 있다 -_- 옆에 어떤 여자머리가 같이 찍혔다..
오늘 F1 City Shock 에서는 엔진소리로는 3단이상 올리질 못했던것 같다. 주행거리가 짧았고, 머신도 1년전 머신으로 폐기/판매전의것을 가지고 온것같았다. F1은 매 GP 마다 새로운 차량이 만들어지다시피하는 수준이라, 프론트/리어윙, 차고,전고,서스셋팅,캠,토등의 정보들은 본방전까지는 공개하지 않는다. 어떤팀들은 qualify 할때와 다른머신을 들고 본게임에 나가기도 한다. 일본 gp에 뛰는 머신을 여기로 가져왔을리가 만무하다 -_-
오늘 엔진을 3번정도 꺼먹었다.. 아무래도 상태가 메롱했던게 아닌가 싶다;;
700미터정도의 짧은거리를 시연을 하자고 드라이버는 식껍한것 같다.. 한번 시동을 꺼먹더니 BP(브렉포인트)에서 스톨이 나지 않도록 하려고 스핀턴과, 클러치조작으로 리밋레버를 때리는소리가 계속 들렸다. 근데 점점 스핀턴이 어려워지게되었다.. 흔히말하는 도넛을 그리다보면 -_- 타이어는 가열을 받고 만7천rpm 의 미칠듯한 드리프팅에는 슬릭타이어 특성인 고무녹는 현상이 시작되며 그립력이 미친듯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타이어가 지면과 접지되다보니 후반으로 가서는 클러치조작을 조금만 잘못해도 접지떄문에 시동이 순간 꺼진다. (F1은 시퀀셜미션이다보니 클러치는 별도의 버튼으로 붙어있고 사용할일이 거의없다. 정차외에는)
몇번해보더니 더 돌기가 힘든상황이라 판단을 했는지 드라이버가 gg치고 내리더라 ;;
F1의 엔진음은 실제로 듣기로는 처음이다..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F3의 엔진소리를 바로 앞에서 풀스로틀로 들었을때의 충격으로 인해 어느정도 귀가 적응을 한다고할까 ㄱ-
전반적으로 행사진행은 문제가 많았던듯하다.. 인파에 대한 컨트롤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고, 촬영하기에 부적합한 설정으로 행사가 진행됬다. 어디에 있던지 나무가 테클을 건다 -_-;; 펜스를 좀 앞쪽으로 세우던가 할것을;; 쓸만한곳은 VIP석쪽인데 그쪽에 갔더니 VIP석쪽 사람들이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시야를 가렸다. 실제로 F1이 주행한것은 10분도 채 안걸렸던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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