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맛집사이트에서 낚여 찾아간 강남의 모 냉면집 -_- 알바 개늠들 칵그냥 후... 갈비 1인분에 3만5천원 냉면 9천원..
줄서서까지 먹는다길래 한번 찾아가 봤더니.. 가자마자 줄섰다 -_-
갈비는 그럭저럭 맛이 괜찮았으나 문제는 냉면... 9천원이나 하는 냉면의 맛은 -_-
살면서 고기랑 이렇게 궁합안맞는.. 맛없는 냉면은 처음 먹어봤다 -_-
갈비 자체가 양념이 연하게 되어 자극적이지 않아 다른 음식의 맛은 모두 살아있는데.. 문제는 저 냉면이었다. 메밀로 된 냉면인데 여기다 물을 부었는지 육수의 맛은 나는지 안나는지 모를정도고 뭔가 느끼한 맛만 났다..
고기와 함께 먹으면 원심분리가 되는 맛이었다...
내가 잘못먹는건가? 하면서 입을 헹구고 냉면만 계속 먹어봤다.. 제대로 맛을 음미해봤더니 연한 육수가 느껴졌고.. 육수와 메밀은 완전히 따로노는 맛이었다.. 이 연한 육수는 음.. 일반 냉면집 육수를 한사발 붓고~ 물 10l를 희석하면 이정도 나올것 같다. 이런걸 먹으려고 돈주고 줄을 슨단말인가...
같이 간 사람 또한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냉면이라며 -_-;; 후..
결국 글을 쓰게 만들었다 .. 맛집은 자주 돌아다니는데.. 아마 최근 2년간 최악의 집으로 손꼽아야 할것같다. 바빠서 대충 남은 육수물에 물붓고 준게 아닌가 의심까지 든다 -_-
신차를 샀다.. 하이옥탄을 요구하는 고성능 터보차량이다.. 사자말자 IDC 왕복으로 3일만에 800킬로가량을 달렸다 ;; 자동차 길들이기중이다.. FM대로 길들이기를 하고 있다..
500킬로까지는 2000rpm 으로 레이트리미팅 주행을 했고 1000킬로까지는 3500rpm 까지 적당한 오토드라이빙의 운전 스타일을 교육시킨다. 내가 주로 변속하는 타이밍과, 변속하는 rpm을 인지시키기 위함이다.
또한 이 모든 구간의 장거리 주행에는 크루즈 사용을 줄였고 (그러나 연비가 너무 아름답다..) 가변적인 주행을 지속해왔다. 조금 밀려서 액셀응답이 느리다면 고rpm 영역을 돌리면서 가속등을 반속해 fm적인 길들이기 주행을 한다.
길들이기는 제조사 매뉴얼의 4500rpm (이 수치는 1000km 이상부터 사용하는것이 좋다) 과 함께 길들이기중 차가 이상한 타이밍을 학습하지 않도록 rpm의 변화를 지속해야한다.
그러나 또한가지 문제가 160km/h 이상 달리지 말라고 써있던것인데.. 2000rpm 을 가만히 밟고 있자니 160킬로가 되버리더라;;
이제 1600km 를 돌파했다. 슬슬 4000rpm 영역대로 쉬프트다운 주행을 해야할 타이밍이다.. 기름값 압박이 살살 올것같다..
1200km 쯤 되던날 비가 미친듯이 내리는데 분당고속도로에서 왠 차가 질주를 하더라;; 튜닝카같던데 비가 엄청오는데도 차가 없으니 쏘면서 달라붙었다;; 이차가 3500rpm으로 얼마나 따라갈수있는가를 궁금해서 쫓아가기 시작했다.. 달리다보니 4000rpm 가까이 갔는데 정말 쉽게 제꼈다;; 차가 별로 없는상황에서 대략 220km정도에서 제꼇고, 의외로 빗길에서도 매우 안정적인 코너웍을 보여주었다. 브레이크를 괜히 밟았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접지력과 자세제어시스템들은 훌륭하게 동작했다. 비도오고 길들이기중이라 3000rpm셋팅으로 대강 주행하고 있었더니 심심한가보다 자꾸 붙잔다 ㅋㅋ
이 다음날부터 시동걸때 이상한소리가 살살 들리기 시작한다 -_- 혹시 4000rpm 급을 돌려대서 엔진에 무리가 간게 아닌가 신경이 많이 쓰이기 시작했다..
이뒤로 주행거리 1400km 를 돌파하고나서부터 이 소리가 극심해졌다.. 냉간시 엔진스타트를 걸면 노킹이 들린다.. 그냥 디젤 커먼레일 엔진소리같은게 초기에 1분정도 들린다 .. 쇠판떨리는소리가 심하게나는것이 연료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다.. 자주 기름을 넣는 주유소가 기름에 장난질을 친것같다. 예전에 M3 타던사람도 이상황에서 엔진이 들러붙어 퍼진적이 있다.. 기름은 잘넣어야된다.. 자동차의 발열량이 엄청나서.. 20도로 외기순환만 걸어도 안에는 더울정도니, 점화전 폭발등의 피해를 막으려면 옥탄가가 그나마 높은 휘발유를 필수로 써야 한다.
비싼돈내고 넣은 프리미엄 휘발유가 노킹사운드가 들린다.. 다른 외제차(고급유셋팅) 타는사람도 거기서 넣는 사람이 있는데 요즘 노킹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기름문제로 확신하고 일단 급한대로 sk 오천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옥탄부스터를 넣고나서 5일간 그 소리는 사라졌다.. 시동시 외기온은 12도로 거의 일정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시 그 주유소에서 3만원어치를 넣고, 조금 타보았더니 이틀뒤부터 또 그소리가 들린다.. 어제도 급한김에 신사동 카젠에서 넣긴했는데.. 소리가 줄긴했는데 완전히 사라진게 아니다.. 주유소를 바꾸려고 뒤적이다 본건 내가 넣은 주유소가.. 카젠이고 카젠 프리미엄은 옥탄가 99이상이랜다 .. 여기 옥탄가가 사기던지 신천의 레* 주유소의 기름의 옥탄가가 심하게 떨어졌단소리다.
이것저것 놀것은 만아보였는데 놀상황이 되지 못했다. 룰렛도 있고.. 다 좋은데 실내는 어둡고, 극도로 더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어컨 앞에만 옹기종기 모여있고 플로어에는 나가려는 생각이 없어보였다.
그렇다.. 본질이 직장인 파티가 아니라고 판단된 이상 한시라도 이 더위에서 있을수가 없었다
나는 27도가 넘는 환경에서 살수없는 생물이다 -_-
입장하고 한시간 반정도가 지나자 후다닥 나가버렸다.
비즈니스 파티가 아닌곳에 시간을 써가며 있을수 없다. 사용자 초대파티라고 써있었다. 아는사람도 없고, 어떤회사에서 왔는지 네임태그에 써있지도 않고 이름만 달랑 써놓으면.. 누가 누군지 알며 무슨 이야기를 할것인가 안써있다는것은 다른말로 말그대로 사용자들을 초대했다는 이야기;;
한국은 미국처럼 파티문화가 형성되어있지 않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대의 에어컨앞에 옹기종기 모여서 밥이나 먹고있는데.. 거기다가 구태여 말걸고 싶지 않는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다..
지난 주 야후 플릭커 런칭 파티에 다녀왔다. (압구정 火水木)
파티 문화에 익숙치 않은 한국인들과 외국계 회사가 주최한 파티라.
사실 조금 우스꽝스러운 모양새가 되었다.
너무 더운데 에어컨 한 대였으므로, 사람들이 모두 한곳에 몰려, 서서 음식을 먹고 있었다.
그 지역 이외에는 서있기만 해도 땀이 삐질삐질 났으므로 금새 나